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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보이스 스파이앱 과연 존재할까?

펜트하우스1-2에서 연속적으로 등장해 힘이 없었던 오윤희의 옆을 든든히 지켜주었던 것은 바로 하윤철과 로건리가 아닌 보이스 스파이앱이었다. 극 중에서 오윤희는 천서진과 나애교의 스마트폰에 보이스 스파이앱을 설치해 도청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과연 이 부분은 가능한가라는 점을 쟁점으로 두고 살펴보기로 한다.

보이스 스파이앱을 OTG로 연결하여 보안을 무력화 한다면 승산있어




실제로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보이스 스파이앱의 경우 인터넷이나 메신저 등을 통해서 APK를 설치하도록 하여 내부 보안망을 무력화 할 수 있도록 권한승인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너무도 쉽게 앱이 설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설치만 가능할 뿐 스마트폰 내부 보안망을 기준으로 한다면 패턴을 모를시 쉽게 설치할 수 없을 전망이다. 물론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얻은 앱이 이러한 패턴까지 무력화 할 정도라면 극중에 있는 보이스스파이앱은 충분히 설명이 된다. 

결론은 오윤희가 보이스 스파이앱을 설치할 때 거의 순식간에 확인버튼을 통해서 설치를 한 것을 미루어 짐작을 했을 때 천서진과 나애교의 폰의 패턴을 무력화 할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이 되었다는 점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극 중의 스파이앱은 설치과정을 제외한다면 실제한다


팬트하우스에 나오는 보이스 스파이앱은 다소 복잡한 설치과정을 제외하고서라도 모두 실제하는 내용이기에 심각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백신앱이 있으면 이를 탐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 않느냐라는 관점도 있지만 백신앱은 피해를 입힌 파일의 사례를 종합하여 감지를 하는 것을 미루어짐작을 할때 저 앱은 신고사례가 없다보니 백신에서도 감지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폰이 해킹에 취약하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전화 주소록 카메라 등등 권한을 주는 부분에서 전부 예를 눌러버리면 모든 내부 시스템에 접근이 가능하다라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취약하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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