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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를 구매할때 참고해야 할 정보

PC 견적 메인보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메인보드는 컴퓨터의 기판으로써 각 부품이 모두 이곳에 장착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핵심부품이자 없으면 조립자체가 안된다. 위의 사진을 보면 가운데에 무슨 선풍기가 있는 것이 보일텐데 이것이 바로 CPU가 장착된 모습이다. 컴퓨터의 부품을 구매하면 메인보드에 모두 장착되어야만 제구실을 할 수 있다라는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으면 된다. 

메인보드 구조 설명


▶ 메인보드 구조에 대해서 공부해보자

메인보드 제조사


제조사의 종류는 [기가바이트, ASUS, AsRock, MSI, BIOSTAR 등] 정도가 있으며 어느회사건 간에 가격대에 맞는 제품으로 고르면 된다. 필자가 추천하는 것은 인텔에서는 기가바이트이며 AMD에서는 아수스 혹은 바이오스타가 좋다고 본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판단일뿐, 오해는 하지 말자.


메인보드 소켓






메인보드를 선택할때 기준은 CPU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AMD 라이젠 5 3600X라는 제품을 구매를 했다고 쳤을때 이 녀석의 소켓은 AM4이다. 그렇기 때문에 메인보드를 셀렉할때에도 AM4소켓을 선택해야 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다나와에서 견적을 필터링 한 것이다. 필터링 기능을 이용하면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AMD 메인보드 구매시 주의할 점


AMD는 옛날 소켓을 지원하는 아주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존버 컴퓨터에 아주 적합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르누아르 시절로 올라서면서 메인보드 호환에 대한 부분을 아주 유심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필자가 경험한 바로는 AMD A320 보드를 구매를 하였고 AMD 르누아르 4350G를 구매를 했는데 이것이 커다란 화근이 될 줄은 몰랐다. AM4 소켓이라고 모든지 호환이 된다고 생각한 내 잘못이다.. 어쨌든 여러분들은 똑같은 수순을 밟지 말라는 의미에서 AMD 메인보드 구매시 주의할 점으로 호환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겠다.

메인보드 구매시 상품 이미지 정보를 꼭 확인하도록 하자. 자신의 CPU가 호환이 되는지 여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3000번대는 모두 호환이 되는 것이 아니라 3200G와 3400G는 호환이 되지 않음을 명백히 고지하고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이는 위에서 언급을 했듯, AM4 소켓을 2017년에 첫 출시 이후로 계속해서 신작 CPU에 적용을 해왔으며 결국에는 새로운 기능을 넣기에는 많은 제약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4000번대부터는 소켓이 같더라도 메모리 및 각종 메인보드 기능 때문에라도 낮은 사양의 메인보드를 호환하지 않도록 제한 한 것 같다. 

그러니 르누아르를 구매할 소비자라면 반드시 A520 부터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세번째 기준 - 메인보드 폼팩터


폼팩터라고 하는 것은 메인보드의 크기규격을 의미하는 것이다. 

규격에는 대표적으로 ATX, M-ATX, E-ATX 등이 존재한다. 


초보자 분들은 어떤것을 선택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이라고 본다. 

대부분 ATX보다는 M-ATX를 선호한다. 가격도 저렴할 뿐더러 필수 구성요소만 딱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다만 자신이 방송이나 혹은 그래픽 작업을 조금 빡시게 할 예정이라면 ATX를 쓰는 것이 좋다. M-ATX에 없는 누전차단기능, USB 3.0포트 그리고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연결하기 위한 단자가 따로 존재하는 경우도 있어서 고급 사용목적이라면 ATX를 추천한다.

메인보드 역시 비싼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메인보드는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한가지 조건만으로는 단정지어 기준을 삼을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위의 폼팩터의 본래 목적이 확장성을 구분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다. 

예를 들어 가격이 저렴한 메인보드는 메모리를 2개까지만 꽂을 수 있으며 가격이 비싼 메인보드는 메모리를 총 4개를 꽂을 수 있도록 설계가 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는 예이며 m-ATX에서도 4개까지 꽂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있으니 메모리 슬롯이 몇개인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네번째 기준 - 메인보드 세부칩셋


물론 가격이 비싸면 성능이 좋아지는 면도 있다. (하지만 확장성이 거의 주를 이룬다) 그것은 각 부품별로 신호처리가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중간에서 돕는 세부칩셋이 바로 그러한 것이다. 세부칩셋까지 들어가면 진짜 골치가 아픈데 알아보기 쉽게 이야기를 해야 하니까 어려운 것 같다.. 어쨌든 한방에 어떤 칩셋이 좋은 것인지 알아보는 방법을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다. 바로 다나와의 세부칩셋의 오름차순 정렬을 참고하는 것이다. 


메인보드 항목에서 세부칩셋을 선택을 하였다면 AMD에서는 X570 칩셋이 가장 좋은 것이고 인텔측에서는 Z490이 가장 좋은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세부칩셋에 대해서는 차후 포스팅을 하여 다뤄보도록 하겠다.

보통 영상작업 및 그래픽작업을 빡시게 할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세부칩셋에 많은 투자를 할 필요 없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AMD CPU의 경우 소켓은 하나이지만 칩셋에 따라 CPU를 장착할 수 있고 없고가 나눠지는 것 같아 주의가 필요하다.

메인보드를 한번 골라보자


초보자 분들은 위 내용을 보고도 그러면 결론은 도대체 뭔대? 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서 나름대로 기준을 종합하여 설명을 좀 해보도록 하겠다. 초보자분들 중에서는 게임용 문서용 이렇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 일반사양용 (저가)


인텔은 H410혹은 B460  
AMD는 B450 혹은 A320 (단 AMD 4000 르누아르는 호환 안되니 주의할 것)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인텔은 기가바이트를 가장 추천한다 
AMD는 ASUS 혹은 ASrock 혹은 ECS를 추천한다.

★ 고급작업용 (고가)


인텔은 H470 혹은 Z490 
AMD는 X570 혹은 B550 정도로 보면 된다.
인텔은 기가바이트를 가장 추천한다.
AMD는 ASUS 혹은 ASrock 혹은 ECS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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