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용하는 앱과의 호환성
2. OpenGL의 유무
3. 내부 안드로이드 OS의 최적화 유무
4. 메모리 점유율 최적화 유무
이 네가지를 전부 살펴보면 데스크탑 컴퓨터와 앱플레이어간에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는지 여부가 중요하게 여겨짐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럼 주인장의 추천은?
블로그 주인장의 추천은 당연히 저 네가지가 전부 포함되어 있는 시스템 위주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줄 예정이다. 그 이유는 저 네가지 옵션은 모두 데스크탑에 있는 그래픽카드를 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모바일 게임을 구동함에 있어서도 매끄럽게 돌릴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CPU 라이젠 5 3600
VGA GTX 2080
메모리 DDR4 24GB
SSD 500GB
추천하는 앱 플레이어 순
1) 미뮤앱플레이어
미뮤앱플레이어는 오픈지엘을 지원하는 몇 안되는 앱플레이어 중에 하나이다. 녹스를 기반으로 해서 개발이 된 것으로 보이나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현존하는 최강 앱플레이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앱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2) 녹스앱플레이어
미뮤와 LD가 등장하기 이전에 각광 받았었던 앱플레이어 중에 하나이다. 이 플레이어 역시 블루스택 이후에 등장한 것으로 당시 블루스택이 안되면 녹스로가라라는 말이 있었던 것 처럼 최적화 호환성 면에서 아주 각광 받았다. 후발주자인 LD플레이어가 등장하면서 점유율을 나눠갖기 시작하더니 이내 오래된 플레이어 중에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물론 지금도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나 점유율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것이다.
필자가 이러함에도 선택을 했던 이유는 앱플레이어 중에서 오픈지엘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모바일 게임이 오픈지엘로 제작이 되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이 있기 때문에 필수 지원요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3) 블루스택 앱플레이어
블루스택은 현존하는 앱플레이어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가장 늦게 매크로 녹화 기능을 탑재한 앱플레이어기도 하다. 앱 호환성 중 가장 좋으며 다른 앱플레이어에서 작동을 하지 않으면 바로 블루스택으로 테스트 해보는 등 필자가 애용하는 앱플레이어 중에 하나이다. 역시 오랜 시간 다져온 노하우는 무시 못하는 것 같다.
위 세가지 외에는 추천하고 싶은 앱플레이어는
그나마 괜찮다고 판단이 되어지는 앱플레이어는 LD앱플레이어이다. 그 외에는 미뮤앱플레이어에서 어느정도 커버를 해주기 때문에 찾아볼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아마도 그것을 찾아나서는 시기는 미뮤가 서비스를 종료할 시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