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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 교역 용어 폭등과 폭락의 이해

대항해시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도시를 찾아나서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 과정에서 교역소를 반드시 들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도시를 돌아다니는 것뿐만 아니라 교역을 통해서 탐험과 교역 이 두가지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교역소를 연 순간 마주하게 되는 용어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폭등과 폭락이다. 이 두가지만 이해를 하면 교역을 하는 것은 거의 80프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교역의 원칙 Point [공급과 수요]



교역이라는 것은 내가 없는 것을 사와야 하고 내가 있는 것을 없는 사람에게 판매하는 것이다. 즉, 향신료 무역이 성행했던 이유가 유럽에서 육류식사 위주를 했었는데 냄새가 많이 나다보니 냄새를 가릴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후추였던 것이다. 그래서 오스만 제국도 중개무역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고 이러한 관세 폭정에 못이겨 생겨난 것이 바로 오늘 살펴보는 대항해시대의 전말이었다.



교역용어 1 - 폭등이란?


폭등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물품의 가치가 상승했다라고 보면 된다. 즉, 내가 리스보니에서 화약이 폭등한 것을 보았을때 구매를 하게 되면 십중팔구 다른 곳에 가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폭등한 제품은 어디다가 내다 파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리스보니에 화약이 부족하니 갖다 팔아야 하는 입장인 셈이다. 

ex) 리스보니가 화약이 폭등일때
세비야 (화약) 구매 -> 리스보아 (화약) 판매



교역용어 2 - 폭락이란?


위에서 폭등을 언급 하였으니 이제 폭등이 어떤 뜻인지 대번 알 것이다. 그렇다 폭락이라고 하는 것은 공급이 너무 많아서 가치가 떨어짐을 의미한다. 그러니 폭락 제품을 갖다가 다른 곳에서 무역을 하게 되면 엄청난 이득을 본다. 바로 옆동네 가도 이득을 볼 만큼 대단하다고 보면 된다. 

 ex) 리스보니가 화약이 폭락일때
리스보아 (화약) 구매 -> 발렌시아 (화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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