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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앱플레이어 사양 견적 내기와 구매 정보

다중앱플레이어를 구동하려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 그 이유는 모바일 게임의 활성화 때문일 것이다. 필자 역시 이러한 질문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오늘은 다중 앱플레이어에 대한 견적에 참고할만한 글을 하나 쓰고자 한다.




다중앱플레이어 견적의 기준은


기준은 한마디로 여러개를 동시에 돌릴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앱플레이어는 CPU의 코어자원을 같이 공유하기 때문에 PC의 성능에 따라 구동할 수 있는 숫자또한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코어수가 많은 CPU가 무조건 유리하다고 보면 된다. 보통 유튜브를 보면 기행을 하는 분들이 있다. 바로 적은 코어로 여러개의 앱플레이어를 구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것이고 제대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많은 코어수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보통 어떤 게임이냐에 따라 견적 가격이 달라지는데 대표적인 몇개의 게임을 가지고 한번 살펴보도록 한다. 

리니지M


리니지를 작업장처럼 여러계정을 구동하기 위한 조건이다. 1코어 2기가램만 사용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총 8코어짜리 32기가메모리 성능을 가진 컴퓨터를 구동한다면 총 7개에서 8개정도를 구동할 수 있다. 12코어짜리를 구매한다면 총 12개를 구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참고) 6코어도 충분히 10개를 돌리는 것을 보았는데?


필자가 경험해본바 팅김 현상이 잦다. 필자 역시 라이젠 3600을 사용하고 있는바 바람의 나라를 다계정으로 구동해본적이 있다. 2코어로 놓고 돌렸는데 팅김현상이 거의 1시간에 2시간에 한번꼴로 나타났다. 하지만 1코어로 옵션을 낮추고 돌렸더니 바람의 나라 실행속도가 매우 더뎠지만 반면 팅김현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렇게 물리코어의 숫자와 앱플레이어 코어의 숫자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물론 필자의 컴퓨터도 10개 이상 충분히 구동을 할 수 있다. 하고도 남는다.. 하지만 불안정한 자동사냥은 의미가 없었기 때문에 곧바로 옵션을 낮춘 것이다.


V4와 같은 3D게임


매끄럽게 구동을 하려면 4코어를 6기가메모리가 국룰이다. 그러나 다중접속으로 구동할 경우 최소 2코어 4기가램은 사용을 해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3D게임의 경우 조금 비용을 더 들여야 한다. 라이젠 3600을 기준으로 한다면 약 3개정도는 무리없이 구동이 가능했다. 다만 4개부터는 자꾸 팅김현상이 나타나서 더 이어갈 수 없었다. 

10게임을 돌리려면 어떻게 구성을 하는 것이 좋을까


그러니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6코어짜리 CPU가 구성되어 있는 컴퓨터를 두대를 구성해서 진행하면 된다. 즉, 분산시켜서 구동을 하는 것이다. 필자가 아는 어떤 분은 24코어짜리(서버용)를 구매해서 구동을 하는 분도 봤다.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필자는 두대의 컴퓨터를 구성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이다. 

다행히도 인텔에서는 14나노미터 공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AMD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이 되어 있다. 공정의 성능 문제는 앱플레이어에게는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보통 적은 밑천으로 큰 마진을 노린다면 아시겠지만 인텔로 구성을 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이 글은 2021년 3월 기준인지라 얼마든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면 CPU는 어떤것을 써야 하나?


이쯤되면 물리코어의 숫자가 앱플레이어 성능과도 비례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러면 이제부터 멀티코어의 성능이 좋은 CPU를 찾아야 하는 때가 온 것이다.

인텔 CPU리스트


8코어제품




12코어제품




6코어제품








AMD CPU리스트


8코어제품




12코어제품



6코어제품



내친김에 그래픽카드도 추천바람


그래픽카드의 경우 모바일게임의 특성상 그리 많이 요구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높일 경우 전기세의 압박에 시달릴 수 있다. 필자는 GTX 1660정도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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