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부활
블리자드가 진작에 터뜨렸어야 했던 대작이 이제서야 나오게 되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즉 리마스터인 셈이다. 디아블로 2는 스타크래프트 1과 같이 오랫동안 사랑받은 고전게임으로서 당대 PC방에서 디아블로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대 인기를 끌고 있었던 게임이기도 하다.
모바일도 지원됐으면... - 크로스플레이 눈길
요즘은 크로스 플레이라는 단어가 자주 쓰인다. 이 뜻은 PC와 콘솔 그리고 모바일 등 같은 게임을 각각 다른 기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을 한다는 뜻으로써 모바일에서도 할 수 있다면 아주 개꿀일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정식버전에서는 콘솔과 PC일뿐 모바일은 이모탈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지원안해줄 것이다. 아마도..
이제 디아블로 2를 향상된 그래픽으로
블리자드의 노력덕에 오리지널과 파괴의 군주 합본이 레저렉션으로 탄생하게 되었고 디아블로 4를 기다리는 동안 즐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유저들이 레저렉션을 반기는 이유는 따로 있다.
스타1도 했던 패치, 이제 디아2 레저렉션도
그것은 바로 스타1 리마스터에서 보여준 밸런스와 끊임없는 버그 수정의 집념이다. 과거 디아블로 이모탈로 인해 이미지가 바닥까지 실추되었지만 끝없는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소소한 마이너 업데이트를 고전게임에도 적용을 해준다는 점이다. 이제 디아2에서도 디아3에서 그랬던 것 처럼 신규맵을 출시해줄 가능성이 아주 높다라고 기대하고 있다.
디아2 레저렉션 테크니컬 알파 참여
이러한 디아2 레저렉션 알파테스트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참여절차를 따로 거쳐야 한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진행해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꼭 한번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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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blizzard.com) 사전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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